[충북일보] 2022년 청주페이 충전에 따른 '10% 인센티브 혜택'이 28일 종료됐다.
시는 올해 편성된 394억 원의 인센티브 지원 예산 전액이 지난 27일 소진, 10% 충전 인센티브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기존 충전금액과 인센티브는 사용 가능하다.
내년 1월 4일부터는 30만 원 충전시 6% 인센티브 혜택이 제공된다.
손민우 경제정책과장은 "청주페이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 앞으로도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원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