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비상 대비·민방위 활동 진흥' 국무총리 표창

2022.12.28 16:47:11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2022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 활동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들어보이고 있다.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 진흥 분야'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을지연습, 화랑훈련 등 비상대비훈련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중앙,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비상대비 계획 수립 △도상연습 △토의형 연습 △실제훈련 등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청주시 전 공무원의 노력과 유관기관의 협조, 시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을 대비하고자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안보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