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가정폭력상담소는 14일 '고민타파! 온택트(Ontact) 법률상담 및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충북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실시된다.
강좌 첫째날은 법무법인 대륜 소속 윤자영 변호사가 '양육·친권 및 양육비'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둘째날은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의 대상·범위 및 산정방식'에 관한 강좌로 법률사무소 율친 소속 박남현 변호사가 진행한다.
마지막날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의 예방 및 대처'에 관해 법무법인 지원피앤피 정상의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네이버밴드(밴드명 '청주가정폭력상담')에 가입한 후, 사업기간 내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 된다.
신청은 전화나 방문 또는 홈페이지(www.cjlawhome.or.kr)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가정폭력상담소(043-255-0086)로 문의하면 된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