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드론교육원이 13일 적십자 희망나눔 사업장 캠페인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전재유 청주드론교육원 대표이사, 홍성조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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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3일 청주드론교육원이 희망나눔 사업장 캠페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여로 청주드론교육원은 도내 위기가정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게 됐다.
청주드론교육원은 지난 3월 충북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재난·재해로부터 드론을 활용한 신속 대응과 봉사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전재유 청주드론교육원 대표이사는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는 적십자사에 재능기부와 이렇게 후원까지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드론교육원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해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