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와 서원대 산학협력단 체육·예술기부 거점대학(김영미 교학부총장)이 7일 체육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와 서원대 산학협력단 체육·예술기부 거점대학(김영미 교학부총장)이 7일 체육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도서벽지 학교,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체육 관련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효진 사무처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 설계를 위해 체육 관련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체육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미 교학부총장은 "상호 간 교육 기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학생들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