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최고령 이용금 할머니도 '소중한 한 표'

2022.03.09 15:33:45

[충북일보] 9일 옥천군의 최고령 이용금 할머니(118)가 청산면 2 투표소인 팔음산마을회관을 찾아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1904년생인 이 할머니는 신분 확인 절차를 마친 뒤 기표한 용지를 투표함에 넣은 뒤 지팡이를 짚고 딸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사진 제공=충북일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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