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가 6~15일 용암동 농협충북유통 내 특별행사장에서 '청원생명딸기' 판촉 행사를 한다.
청원생명딸기 첫 출하를 맞아 열리는 행사는 무료시식, 할인이벤트, 경품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판매되는 딸기는 행사장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생산지에서 공급돼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청원생명딸기는 청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다. 남일·가덕지역이 주산지로 93개 농가에서 시설하우스 54ha 규모로 재배한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