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 제주지역 청년들이 지난 7~8일 열린 '충북·제주 청년활동 합동 결과 발표회'에 참석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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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18 충북·제주 청년활동 합동 결과 발표회'가 지난 7~8일 제주청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발표회에는 '충북청년광장' 회원과 '충북 청년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첫째 날(7일) IT선두그룹인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4차산업혁명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청년 취창업에 대한 특강에 참여했다.
둘째 날(8일)은 청년창업기업인 '피엔아이컴퍼니'를 방문해 VR솔루션 등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제주청년센터의 청년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