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관계자들이 12일 열린 '2025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는 12일 중원대학교 상생홀에서 '2025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시군지회 읍면동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보 전문 강사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자총인의 사명, AI시대 조직활성화 및 서번트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북한이탈주민 강사 2명의 통일 토크쇼를 청취하며 올바른 리더로서의 소양을 쌓고 조직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홍보전에 동참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회장은 "충북에서 열리는 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