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덕산농협 조정환(오른쪽 세 번째) 조합장이 지난 11일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 달성탑을 들고 이용선(왼쪽 세 번째) 충북농협총괄본부장 등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덕산농협(조합장 조정환)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 농·축협상호금융 대출자산의 성장과 건전성을 평가해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을 수여한다.
조정환 조합장은 "2017년 1천억 원 달성이후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