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제라인온스협회 356-D지구 진천라이온스클럽 21·22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신임 김관중 총재, 진천라이온스클럽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22대 정지수(사진) 회장이 21대 김세윤 회장의 뒤를 이어 취임했다.
정지수 신임회장은 "라이온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클럽이 속해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진천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진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5년 창립이래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진천군노인복지관 후원 물품 전달 △사랑의 집짓기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