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수 학산농협 조합장, TOP-CLASS 경영자 '대상'

2025.06.11 15:17:42

[충북일보] 박광수 영동 학산농협 조합장이 11일 NH농협 손해보험의 TOP-CLASS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

'TOP-CLASS 경영자상'은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손해보험을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농축협 비이자 수익증대에 이바지한 지도자에게 주는 상이다.

학산농협은 지역의 대표 농협으로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동반성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상호금융 대상' 전국 1위와 '윤리경영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BEST CEO'에 뽑힌 바 있다.

박 조합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다는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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