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생거진천문화재단이 본격적인 운영체계를 갖추기 위해 설립 후 첫 정규직 직원 채용에 나선다.
진천군에 따르면 생거진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팀과 문화콘텐츠팀 두 분야에서 관리직 1명과 행정직 2명씩 모두 6명을 선발한다.
채용전형은 3주에 걸쳐 서류심사, 인성검사, 필기시험,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등록과 결격사유 조회를 거친 뒤 7월 1일 이후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원서는 15일 오후 5시까지 채용 사이트(
https://dware.intojob.co.kr/main/jccf.jsp)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진천군 문화관광과 전복근 주무관은 "생거진천문화재단의 첫 정규직 채용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