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들이 국가보훈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최근 출근길 이벤트 및 우수직원 포상 전수식 등 의미 있는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했다.
지청에서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출근길 이벤트'로 샌드위치와 음료가 제공됐고, 공직윤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1회 청렴퀴즈대회도 함께 열려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일상 속 '품격 있는 보훈'을 실천한 공로로 남형우 주무관과 홍근영 보훈재가실무관에게 대전지방보훈청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포상 전수식에서는 수상자들의 헌신을 기념하는 단체사진 촬영도 함께 이뤄졌다.
박용주 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과 더 가까운,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