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 '행복드림 친절공무원'으로 주무관 3명을 선발해 표창장과 진천사랑상품권(20만 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은 식산업자원과 김택수 주무관, 건축디자인과 이기화 주무관, 덕산읍 권혜원 주무관 등 3명이다.
김택수 주무관은 생활폐기물 불법처리 지도단속 업무를 맡아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적극적으로 불법쓰레기 투기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기화 주무관은 건축인허가와 불법건축물 단속·지도업무를 담당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친절 봉사행정을 펼친 공로다.
권혜원 주무관은 의료접근성이 낮거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해 노인의료·돌봄 서비스를 원활하게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