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정은영씨 외 18명 대상, 43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2025.06.02 18:02:41

3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43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무용협회
[충북일보] 정은영씨 외 18명이 43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에서 한국무용 군무 '숨 쉬는 봄' 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무용협회 충북도지회(회장 박정미)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한양대학교 정은영외 18명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발레 △군무 총 42팀이 참가했다

독무부문에 금상 4점, 은상 4점, 동상 7점, 군무부문에 대상, 금상 1점씩, 전체 지도자상이 선정됐다.

전국 대학무용경연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모여 경연하는 전국 유일한 대회로 매년 대한무용협회 충북도지회가 개최하고 있다.

43회의 전통과 수준 높은 대회로 2018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콩클로 선정됐으며 2021년도에는 평가 A등급을 받았다.

/ 전은빈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