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람동이 27일 치유정원에서 온수 세족장 개장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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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 보람동이 27일 보람가득 치유정원에서 온수 세족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지원으로 설치된 세족장은 3명의 시민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특색을 반영한 간판과 의자 등을 설치했다.
치유정원 맨발길 이용객은 사시사철 따듯한 물로 세족을 즐기며 맨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온수 세족장까지 설치된 치유정원의 맨발길이 시민들에게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