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이 22일 홀몸노인을 위한 빵을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는 지역 내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함솔이 봉사단' 이외에도 팀 단위로 참여하는 '엔솔 나눔데이' 활동을 매월 2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22일 임직원들은 엔솔 나눔데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마들렌과 앙금빵 400여 개를 직접 만들어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지난 20일 임직원들은 한우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과 에어로켓 만들기 활동을 통해 과학 원리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슬로건인 '우리가 만든 에너지, 세상에 온기를 더하다'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