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상산초 핸드볼 선수들이 54회 전국소년체전 2차 충북대표 선발전에서 증평초를 누르고 따낸 금메달을 목에 걸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진천상산초등학교 핸드볼팀이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충북대표로 선발됐다.
상산초는 지난 4일 열린 25회 충북도협회장기핸드볼대회 겸 54회 전국소년체전 2차 선발전에서 증평초를 누르고 역전승을 거뒀다.
상산초 핸드볼팀은 전반전부터 증평초와 박빙의 접전을 펼친 끝에 19대 15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