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노인복지관 전경.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의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전국의 노인복지관 240곳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등 5개 영역에 걸쳐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증평군노인복지관은 A등급을 획득했다.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다.
증평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을 적극 운영했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사례관리와 지역사회돌봄, 평생교육지원, 건강생활지원, 사회참여지원, 노인권익증진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