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애(왼쪽)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민원팀장이 지난 28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2022년도 가족관계등록업무 우수 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대법원장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면장 박종철) 김순애 민원팀장이 대법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시는 김 팀장이 지난 28일 청주지방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도 가족관계등록업무 우수 등록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법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뛰어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가족관계등록사무처리를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증진시킨 우수 가족관계등록공무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주어진다.
김 팀장은 남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가족관계등록사무를 보고 있다. 평소 성실하고 근면한 태도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팀장은 뛰어난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가족관계등록사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