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쓰레기 소각 중 불…70대 화상

2022.02.26 18:42:13

25일 오후 2시59분께 충북 영동군 학산면 황산리 인근 복숭아 밭 임야에서 불이 나고 있다.

[충북일보] 25일 오후 2시59분께 충북 영동군 학산면 황산리 인근 복숭아 밭 임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밭주인 A(70)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임야 2천여㎡를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쓰레기 등을 소각하던 중 임야로 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