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공장 조립식건물 불…인명피해 없어

2022.02.24 13:41:17

24일 오전 10시59분께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한 공장 조립식건물에서 불이난 모습.

[충북일보] 24일 오전 10시59분께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의 한 공장 조립식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신축 조립식건물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 기숙사 신축 건축물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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