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정수중 1대 홍보대사 가수 '란' 위촉

2021.04.11 14:56:34

1대 정수중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란'.

[충북일보] 영동 정수중학교는 1대 정수중학교 홍보대사로 가수 '란'을 위촉했다.

이번에 1대 정수중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란(본명 정현선)'은 정수중 26회 동문이다.

'란'은 2017년 국제 K스타어워즈 드라마 OST 아침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연예인으로 꾸준히 음반 활동과 OST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3월에 종영한 KBS일일 연속극 '누가뭐래도'에서 애절한 멜로디의 이별 태마곡인 '멀리서 바라만 보죠'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란'은 학교 홍보 활동과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후배들에게 직업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가졌다.

박상윤 교장은 "정수중학교 홍보대사 위촉으로 학교의 이미지 제고와 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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