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시립, 상당, 청원, 오창호수, 오창, 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도서관도서관에서 총 519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주시립도서관은 초등 1학년 대상 겨울 숲 이야기, 초등 2학년 대상 영어동요 라임 파티, 초등 3학년 대상 놀이와 함께하는 이야기 역사 등 3개반을 운영한다. 상당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 대상 영어야 노래랑 놀자, 초등 1~2학년 대상 패러디 동화랑 놀자, 초등 3~4학년 대상 보드 생각을 키워라 등 3개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원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 대상 에코 체험, 자연아 놀자, 초등 1~2학년 대상 책보고 듣고, 만들고 얌얌, 초등 3~4학년 대상 조선시대 옛 그림에 담긴 비밀 이야기 등 3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창호수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 대상 그림책과 함께 바른 인성 기르기, 초등 1~2학년 대상 겨울 숲 이야기, 초등 3~4학년 대상 북소리까지 3개반을 운영한다.
오창도서관은 미취학 어린이 대상 애들아 모여라 놀자, 초등 1~2학년 대상 어깨동무 내동무, 초등 3~4학년 대상 영어 동화책 만들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외 오송도서관, 서원도서관, 흥덕도서관, 강내도서관, 옥산도서관 등에서도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rary.ch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