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가 내년 동계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오는 14~21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부모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 또는 내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다. 부모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학교 휴학생, 올해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가구는 우선 선발된다. 선발예정 잔여인원은 추첨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8일~2월5일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사업소 및 출자·출연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민원안내 등의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급여는 120만6천원(1일 4만8천240원)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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