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해외 일 경험 지원사업'2년 연속 선정

2025.06.22 12:58:55

[충북일보] 유원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해외 일 경험 지원사업(WELL)'에 2024~2025년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유원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13명을 선발해 2개월간 캐나다 현지 기업 일자리와 출국 준비금(200만 원), 체재비(월 15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이들은 이달 말 출국할 예정이다.

유원대는 한국인의 우수한 직능 분야와 캐나다 현지에서 수요가 있는 분야를 결합해 청년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유원대는 해외 청년 취업 연수사업(K-Move스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임은진 교수(K-Culture 센터장)는"청년 지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역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