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 전국무예대제전 종합우승

우석대 진천캠퍼스 e스포츠팀 선수들이 전국무예대제전 e-마샬아츠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 진첨캠퍼스

［충북일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소속 e스포츠팀이 지난 13~15일 경북 구미시 예스구미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18회 전국무예대제전' e-마샬아츠 종목에 출전해 스페셜 부문과 어울림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무예총연합회와 전국무예대제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예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우석대 e스포츠팀은 이번 대회 스페셜 발달 부문에서 이현중(생활체육학과1) 학생이 금메달, 스페셜 비발달 부문에서 박혜수(생활체육학과2) 학생이 은메달, 서민수(생활체육학과2)와 김용건(생활체육학과1) 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어울림 대학일반 부문에서 김한준(1학년) 학생이 동메달, 어울림 40대 이상 부문에서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 겸 국제e스포츠연수원장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범수(생활체육학과) 교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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