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달천변 둘레길인 옥화구곡 관광길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21일 옥화구곡에서 '바람따라 길따라 찰칵!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덕동 문화제조창에서 모여 함께 버스로 옥화구곡으로 이동해 진행된다.
관광길 1구간 어진바람길(청석굴~옥화자연휴양림)과 2구간 꽃바람길(금관숲~옥화대)을 걸으며 사진 촬영 전문가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점심식사로 바비큐 파티가 마련돼, 금관숲 캠핑장에서 직화로 구워낸 통돼지 바비큐와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취학아동부터) 1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청주여기' 모바일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50명을 접수한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