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8천96건·10억3천200만원 고지

2025.06.11 13:05:58

[충북일보] 증평군은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0억3천2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증평군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이륜차 소유자다.

부과건수는 8천96건이다. 1월과 3월 미리 연납한 차량은 제외됐다.

6월 연납신청 차량은 1기분 고지서와 하반기 연납 고지서 등 2장을 받게 된다. 연간 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일괄 고지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인터넷뱅킹, 위택스, ARS(☏142211), 금융기관 방문, 인터넷지로 사이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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