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모(오른쪽)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곽예주 변호사가 2일 고문변호사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법률 자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곽예주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곽 변호사는 2027년 2월까지 체육회 운영 전반의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권익 보호 등 법률 자문을 담당한다.
곽 변호사는 현 법률사무소 예목 대표변호사로 대전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 및 대전지방법원 국선변호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임규모 사무처장은 "전문성을 갖춘 고문변호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장애인 체육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