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농협, 창립 55주년 기념 조합원 생활용품 지원

변익수(앞줄 가운데) 조합장과 내수농협 임직원이 창립 55주년 기념행사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일보］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본점에서 '창립 55주년 기념 조합원 생활용품 지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수농협은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2억 원 상당 이불을 2천800명 조합원에게 지원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내수농협 사업을 적극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들 덕분에 내수농협이 올해로 5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영농 지원은 물론 복지 증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