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가정폭력-아동학대 통합 솔루션팀 사례회의'

2025.04.30 16:49:17

30일 청주흥덕경찰서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통합 솔루션팀 사례회의'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는 30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통합 솔루션팀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상습적인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발생하는 위기 가구 보호·지원을 위해 열렸다.

청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충북센터,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위원 8명이 참석해 위기 가구 피해회복과 학대·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보호·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봉균 흥덕경찰서장은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의 심리상담과 경제적 자립 지원, 가해자의 교정치료 등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솔루션 회의를 통해 위기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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