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우(왼쪽) 충주시의장이 도민체전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시의회
[충북일보] 충주시의회는 23일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주시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올해 도민체전은 13년 만에 충주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충주시의회는 대회를 준비 중인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종합우승을 기원하며 전폭적인 응원에 나섰다.
김낙우 의장은 "개최지의 이점을 잘 살려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끝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64회 충북도민체전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