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체육회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문백면체육회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체육회가 본격 출범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문백면체육회 창립총회가 지난 18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 김상노 씨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상노 회장은 "문백면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체육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체육회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낸 쌀 150㎏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됐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