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 수안보농협이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최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농작물재해보험을 비롯한 정책보험 등 손해보험 전 부문에서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고객 만족에 기여한 전국의 우수 농협 및 임직원에게 수여됐다.
수안보농협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무소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소속 임직원도 개인종합부문 은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권오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성원, 그리고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협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