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 중원농협이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으로부터 '2월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 상을 최근 수상했다.
이 상은 농업인의 실익과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중원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 및 우수한 경영실적 달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생명보험 부문 월간 BEST 사무소 상을 수여받게 됐다.
진광주 조합장은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며 "중원농협은 언제나 고객 신뢰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