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선 개인전 ‘다시 만날 세상’ 리플렛.
ⓒ한국교원대학교
[충북일보] 류지선 개인전 '다시 만날 세상'이 오는 26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교원대가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지선은 이번 전시에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을 선보인다.
류지선은 선명한 색감과 풍부한 상상력, 데페이즈망 기법을 활용해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사물과 풍경을 낯설고 신선한 시각으로 풀어낸다.
송호정 교육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예술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영감을 줄 것"이라고 추천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