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극장, 문화접근성확대 기획공연 '상설의 시대'

보재 이상설 선생 소재… 오는 29일 오후 4시 공연
진천군 문화접근성 확대

2025.03.26 16:13:15

[충북일보] 청년극장이 진천군 후원으로 문화접근성 확대 기획공연 '상설의 시대'를 선보인다.

청년극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진천 화랑관 상주단체로 연속 선정됐다.

작품 '상설의 시대'는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거일인 3월 31일에 맞춰 이틀 전인 29일 오후 4시 진천 화랑관에서 무대를 올린다.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삶을 극중극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헤이그특사 이후 10년간 선생의 독립을 향한 끝없는 도전과 투지를 보여준다.

지난해 공연장상주단체 신작으로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연은 네이버폼(https://naver.me/5ss7KcuD)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볼 수 있으며, 미예약자는 현장에서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관람연령은 10세이상이며 공연시간은 80분이다.

자세한 공연관련 문의는 극단청년극장(043-269-1188), 진천군청 문화관광과(043-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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