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맘(Mom )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2025.03.13 13:26:40

[충북일보] 영동군은 이달부터 군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부를 대상으로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충북 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한 힐링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는 1인당 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지원 내용은 객실(1박 2일), 조식(동반 1인 제공), 관련 시설 이용권, 시설별 차별화한 임신부 특화 서비스 등이다.

올해는 충북 도내 등록 숙박시설도 지난해 4곳에서 10곳으로 늘었다. 영동은 일라이트 호텔이 대상이다.

희망 임신부는 임신 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군 보건소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영동 / 김기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