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집현동 주민들이 '다함께 건강댄스' 야외 강습에 참여하고 있다.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반곡동 주민자치회는 '반곡·집현 다함께 건강댄스' 야외 강습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반곡동 마을계획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강댄스는 오는 11월 25일까지 반곡동 재께뜰 근린공원에서 주 3회 진행한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 수, 금요일 저녁 7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사전접수 없이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활력을 높이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댄스강습을 기획했다"며 "주민자치회의 마을계획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