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연규철(사진) 성동신협 상임이사장이 연임됐다.
청주성동신협은 지난 24일 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원 선거는 연 상임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성동신협 본점과 성동교회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연 이사장은 세광중, 청주상고, 청주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증권금융 MBA를 수료했다.
앞서 충북은행 청주중앙지점장, 신한은행 본점 준법감사실 부장, 청주성동신협 감사·상임이사를 지낸 '금융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청주성동신협 비상임감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청주성동신협 상임이사,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청주성동신협 상임이사장을 맡고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