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LH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병일)는 14일 충북혁신도시 내 공공분양아파트 B-2블록 12개동, 1천31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충북혁신도시 공공분양 아파트는 74㎡형 387가구 및 84㎡ 928가구로 공급가격은 기준층 기준 74㎡형은 1억9천200만원(3.3㎡ 당 642만원), 84㎡은 2억1천380만원(3.3㎡ 당 630만원)이다.
공급일정은 특별공급이 오는 20~21일이다.
1순위 24일, 2순위 25일이다. 당첨자발표는 다음 달 10일이다.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음성군, 진천군 일원에 조성돼 있으며 총 689만㎡에 1만5천184가구, 인구 3만9천476명으로 계획돼 있다.
이 단지는 충북혁신도시내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에 인접한 우수한 교통여건 및 각종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행정여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고 LH측은 설명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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