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취약한 '필로티 건축물'… 지자체는 뒷짐

기둥만으로 건물 지탱… 붕괴 위험 높아
도내 8천여가구… 3년새 2배 증가
道·市 "구청서 인허가 담당 현황 파악 어려워"

2017.11.16 2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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