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교육문화원은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을 위한 가족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 무료 관람 신청을 26일 오후 1시부터 오는 6월 19일 오전 11시까지 받는다.
이번 공연은 안녕달 작가의 그림책 시리즈 '할머니의 여름휴가' 내용을 바탕으로 바닷속에 들어온 것 같은 이미지와 커다란 고래를 무대에 구현하고 실력파 어린이 배우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공연은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밤 8시 20분 80분간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관람 대상과 인원은 도내 36개월 이상의 어린이, 인솔 보호자 등 950명이다.
공연 신청은 공연세상 예약서비스(www.concertcho.com)에서 선착순(1명당 최대 4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로 전화(043-229-261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