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 IP창업존 여성특화 창업교육'

2025.05.22 16:34:10

충북지식센터가 주관한 충북 31기 IP창업존 여성특화과정이 22일 마무리됐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충북 31기(25년 2기) IP창업존 여성특화과정'이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은 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수료한 여성 예비창업자 21명은 향후 IP기반 창업 아이템 고도화와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총 4일간 32시간 집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여성 창업자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사업 아이템의 강한 특허권 확보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 △스타트업 자금조달 전략 등 실전 창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여성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창업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 경진대회 등 여성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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