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방사선학과 석사과정 오혜정(오른쪽)씨와 박사과정 강중호(왼쪽)씨가 최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열린 국방사선학회 2025년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과 우수 학술상을 받은 뒤 성열훈 지도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방사선학과 석사과정 오혜정씨가 최근 한국방사선학회 2025년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20일 청주대에 따르면 오씨가 방사선사 대상 심전도 교육을 위한 예비연구인 '2019~2022년 요양급여비용 청구 데이터 기반 심장질환 및 인구학적 특성 빈도분석'이라는 주제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사과정 강중호씨는 '방사선사 미래 직무를 위한 조영제 정맥주사 교육 과정 개발'이라는 주제로 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방사선학과는 방사선의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하며 임상의 전문가와 대학의 교수자를 배출하고 있다.
오씨와 강씨는 성열훈 지도교수가 이끄는 '한국영상의과학교육연구실' 소속의 연구원으로, 미래 방사선사의 직무분야 창출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이번 학술대회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