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3명 부상

2023.12.11 23:22:14

11일 오후 7시 14분께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현장.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11일 오후 7시 14분께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7명 중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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