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네트워크인 '충북그린노블클럽'이 Chance To Change 캠페인에 동참한다. 사진 맨 왼쪽부터 김민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옹호사업팀장, 김석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장, 이창록 ㈜승민디엔씨 대표, 김수정 ㈜SJ아웃소싱 대표, 이재진 ㈜에이티에스 대표, 김대원 ㈜아임삭 대표, 차용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의 모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충북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는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네트워크인 '충북그린노블클럽'이 Chance To Change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후원자들로 구성된 모임을 말한다. 현재 충북에 8명의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있다.
이날 충북 그린노블클럽 모임에는 충북 그린노블클럽 회원인 이재진 ㈜에이티에스 대표, 이창록 ㈜승민디엔씨 대표, 김수정 ㈜SJ아웃소싱 대표, 김대원 ㈜아임삭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충북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Chance To Change 캠페인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재진 ㈜에이티에스 대표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충북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충북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충북 그린노블클럽 회원들의 모임이 생겨 기쁘고 나눔의 가치를 나누는 아름다운 활동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