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장애인식개선 캘리그라피·그림 공모전 포스터.
[충북일보]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5일 2022년 장애인식개선 캘리그라피·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간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
공모전은 '장애인권 강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변화 표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캘리그라피 부문은 20세 이상의 청주시민, 그림 부분은 지역 내 초·고교 재학생 또는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 참가 가능하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시상식 이후 충북도내와 청주시 곳곳에 순회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275-7411)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